안정숙 청원군의원

 

 



청원군 문의면에 방치되고 있는 군유지에 박물관 등을 건립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안정숙(사진) 청원군의원은 18일 열린 203회 청원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문의면 군유지에 청남대와 대청호를 연계한 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건립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힐링이 대세인 요즘 뛰어난 자연환경과 접근성이 유리한 지역임을 감안해 전원주택지 등으로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청원/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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