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이원청년회가 5년째 초, 중학교를 졸업하는 후배에게 ‘사랑의 교복 지원’사업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
농촌경제가 노령화 및 인구 감소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원청년회는 5년전부터 지역 초·중학교를 졸업생에게 교복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000만원의 사업비로 이원중 졸업생 5명과 이원초, 대성초 졸업생 32명 등 모두 44명에게 교복을 지원했다. <옥천/박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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