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아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가 농가 부채 해소를 위해 경영회생지원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아산지사는 2006년 이후 지금까지 농가 부채해소를 위해 41농가에 1722500만원을 지원했다. 이중 최대 지원농가는 95200만원 이다.

경영회생 농지매입 사업은 부채 농가가 원리금 상환유예 및 금리인하 등의 방식으로는 실질적인 회생에 한계가 있어 연체등으로 농지가 금융기관에 담보로 설정된 경우 실시하고 있다.

<아산/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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