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지개새마을금고 이사장에 김인제(77)씨가 연임됐다.

무지개새마을금고는 지난 23일 임원선거를 위한 총회를 열고 김 전 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부이사장에는 곽용장(51)씨가 선출됐으며, 정해운(76)씨 등 7명의 이사도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4년간 최선을 대해 일해 왔다”며 “향후에도 건전하고 내실 있는 금고육성을 통해 회원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것이며, 투명한 경영을 통한 신뢰확보와 회원들이 만족해하고 지역사회와도 함께할 수 있는 금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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