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배
(54·사진)길성애드()대표가 2419대 충북핸드볼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진 신임 회장은 작은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으로서 남은 기업의 이익의 일부를 충북핸드볼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선수육성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충북핸드볼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진 회장은 포항 동지고와 청주대 경영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영광, GL Bio, 길성 애드 대표와, 재단법인 지구촌 생명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충북핸드볼협회는 이날 4년 동안 충북핸드볼협회 발전을 위해 힘쓴 최승덕(금앙건설대표)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충북도내 핸드볼팀은 초등부 4(2, 2), 중등부 4(2, 2), 고등부 2(1,1) ·일반부 1(1), 모두 11팀이 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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