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배(54·사진)길성애드(주)대표가 24일 19대 충북핸드볼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진 신임 회장은 “작은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으로서 남은 기업의 이익의 일부를 충북핸드볼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선수육성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충북핸드볼 발전을 위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진 회장은 포항 동지고와 청주대 경영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영광, ㈜GL Bio, ㈜길성 애드 대표와, 재단법인 지구촌 생명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충북핸드볼협회는 이날 4년 동안 충북핸드볼협회 발전을 위해 힘쓴 최승덕(금앙건설㈜대표)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충북도내 핸드볼팀은 초등부 4팀(남2, 여2), 중등부 4팀(남2, 여2), 고등부 2팀(남1,여1) 대·일반부 1팀(남1)등, 모두 11팀이 있다.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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