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시군농정지원단-지역농협 연계

 충북농협(본부장 박희철)이 영농철을 맞아 영농지원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
충북농협은 3월부터 오는 10월말까지 지역본부와 시군농정지원단, 지역농협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영농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특별근무에 들어가며, 특히 기상특보 발령 등 재해발생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 운영할 예정이다
영농지원 상황실에서는 농촌일손돕기 운동추진, 농작물 병·해충 방제대책 추진, 농약·비료·PE필름 등 영농자재 지원, 구제역 등 가축질병 예찰 활동 지원 등의 종합 통제실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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