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달 11-15일 지원 신청 접수

 

충북도는 개방형직위인 여성발전센터소장을 전국단위 공개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다음달 11~15일 지원서를 받은 뒤 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원자의 직무지식·능력 등을 평가할 계획다.

선발심사위가 적격자를 고르면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말까지 도지사가 임용대상자를 결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여성발전센터 소장의 직위는 지방서기관(4급) 또는 지방전임계약직(개방형 4호)이고, 임기는 2년이지만 5년 범위 안에서 연장가능하다.

박종복 충북도여성발전센터 소장은 다음달 18일 3년 임기를 마감하고 퇴임한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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