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50분께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 중앙고속도로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홍모(56·여)씨와 뒷좌석에 탔던 홍씨의 손녀(14)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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