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2011년과 2012년에 특별채용한 특성화고교 계약직 금융텔러 7명 전원을 4일자로 정규직으로 특별 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은 금융창구에 배치돼 향후 금융전문가로 성장하게 될 발판을 마련하게 됐고 마침내 평생직장의 꿈을 이루게 됐다
김연학 충북본부장은 “고졸 금융텔러 7명이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됨에 따라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영업점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지역인재를 확보하고 지역의 취업난 해소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