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동아리 및 전문예술가 워크숍 개최

 

충북문화재단은 7일 오후 1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플랫폼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문화예술플랫폼 워크숍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137개 동아리 대표, 전문예술가 103명, 문화코디네이터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강형기 충북문화재단 대표가 ‘문화예술플랫폼사업의 이해’, 김영현 유알아트 대표가 ‘지역기반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특강 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플랫폼사업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아리별 교육운영계획서를 작성하고 11일부터 본격 추진해 6월말까지 진행된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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