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부터 폐쇄했던 객실을 정상운영하고 인터넷 예약을 실시한다.
지난해 8월 오수처리시설의 이상으로 지역주민의 민원이 제기되어 연결구간에 있는 숲속의 집 11인실 1동과 14인실 1동 그리고 4인실 11동 등 총 숙박시설 13객실을 폐쇄했었다.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은 폐쇄객실의 정상운영으로 숲속의 집 4인실 11동, 7인실 3동, 11인실 1동, 14인실 1동을 편의시설로는 물놀이장, 족구장, 산책로(1.95㎞), 등산로(2.26㎞), 야외교실 등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모든 시설물을 점검했다.
<보은/임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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