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민은 "길을 가던 도중 주차된 차량 안을 들여다보니 남성과 여성이 숨진 것처럼 미동도 안해 신고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차량 조수석 바닥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다.
그러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양일보TV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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