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호(충북체고2), 조승재(충북개발공사)가 우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김덕호는 14~174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5회 회장배 전국우슈쿵푸선수권대회 및 2013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 산타 -52kg급 결승전에서 우승해 오는 8월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청소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조승재는 이번 대회 곤술종목에서 1위를 기록, 지난해에 이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대회에 출전한다.
이밖에도 충북은 초일반부 등 고른 활약으로 이번 대회에서 금 8개 은 6개 동 18개를 따냈다. <이삭>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