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실국장들 22일 오송 출근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도청 실·국장들의 간부회의가 박람회 현장에서 처음 열린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2일 오송 뷰티박람회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키로 했다.

이 지사와 실·국장들은 이날 오전 8시30분까지 오송으로 출근, 박람회 조직위원회 종합상황실에서 뷰티박람회 추진상황을 보고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조직위는 각 부서별 현재까지의 사업추진 결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할 예정이며, 특히 박람회장의 기반시설과 건축시설, 조경시설, 전기·통신시설 전반에 걸쳐 추진상황을 보고한다.

이 지사와 실·국장들은 박람회 현장을 둘러본 뒤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실국별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할 계획이다.<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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