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한 ‘충북교사상’ 12명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1번째 맞는 충북교사상의 자격대상은 10년 이상 근무한 1급 정교사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품성교육 △창의교육 △재능교육 △봉사활동 등 6개 분문에서 각 2명씩 모두 12명을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29일까지 각급학교를 통해 대상자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를 거쳐 5월 스승의 날 기념 표창에 맞춰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패와 부상이 수여되며 각종 포상과 해외 연수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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