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억4000만원을 들여 최고 품질의 햇사레복숭아 생산단지를 육성한다.
햇사레 복숭아 생산단지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공모한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이와관련 농기센터는 올해도 기술·교육·예산을 집중 투입해 복숭아 3개 생산단지(128.5㏊)에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76.1㏊인 탑프루트(Top Fruit) 시범단지 복숭아 재배 면적은 204.6㏊로 늘어나게 된다.
농기센터는 이들 3개 생산단지 회원 130명을 대상으로 최근 복숭아 재배기술 교육과 수형 개선을 위한 유인대 설치 등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음성/서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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