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1기 청주 기획위원회 마지막 간담회

 

 

동양일보 1기 청주 기획위원 간담회가 26일 오후 6시 30분 동양일보 아카데미홀에서 열렸다.

청주지역 기획위원회는 이날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지난 2011년부터 2년간의 임기를 모두 마쳤다.

주재구 청주 기획위원장은 “초대 동양일보 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2기 기획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마지막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기 청주지역 기획위원회는 오는 4월 중 위촉식을 갖고 앞으로 2년간 동양일보 지면과 각종 사업행사 등에 대한 제안·자문·후원 역할을 하게 된다.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를 제작 정신으로 창간한 동양일보는 지난 2011년 창간 20주년을 맞아 지면 및 각종 사업행사 등에 대한 제안·자문·후원을 할 수 있는 지역별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상호간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키 위해 지역별 기획위원을 선정했다.  <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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