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왼쪽)과 오석송 (주)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회사를 둘러보며 담소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박철규 이사장은 지난달 28일 청원군 오송읍에 위치한 (주)메타바이오메드(대표이사 오석송)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현장에서 박철규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새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진흥공단의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주)메타바이오메드는 수술용 봉합원사, 치과용기자재, 정형외과용 인공뼈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제품 대부분을 미국, 유럽 등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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