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발기인 대회 개최
당진시는 지난달 28일 학생 근로자가 함께 모여 일하고 배우며 연구하는 대규모 복합산업공간 조성을 위해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업무협약과 발기인 총회를 설악웨딩타운에서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업무협약은 충남도 당진시 당진시의회 한국산업단지 충남테크노파크 당진 상공회의소 당진산업단지협의회 당진시개발위원회가 참여하고 학교는 한밭대, 신성대, 한국폴리텍대, 합덕제철고가, 기업은 현대하이스코(주), 동부제철(주), 한국내화(주), (주)희성피엠텍, (주)엠텍이엔지, 디엘피(주), (주)명륜철강이 함께 했다.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당진시 한밭대가 주관하고 신성대, 한국폴리텍대, 합덕제철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석문국가 산업단지에 대학 멀티캠퍼스를 설치해 현장중심의 산학융합형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산업현장에서 R&D-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 되는 체계를 마련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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