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충북본부, “국민행복 디딤돌 위해 모든 역량 집중”


사진설명: 황종환 캠코 충북본부장(가운데)을 비롯한 직원들이 결의대회에서 ‘국정과제 성공’ 각오를 다지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황종환)는 1일 오전 충북본부에서 ‘국민행복기금’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전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3월 29일 국민행복기금이 출범함에 따라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모든 직원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결의대회에서는 부실채권정리기금과 구조조정기금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민행복기금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고통 받는 서민층이 튼튼한 경제주체로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국민경제 도약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국민행복기금은 가계부채 해결을 위해 우선 1조500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약 67만명 채무불이행자의 신용회복과 서민의 과다채무 부담완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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