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변경 작업을 하던 40대가 화물열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2일 오전 11시께 충북 제천시 천남동 제천조차장역 인근 철로에서 선로 변경 작업을 하러 가던 이모(42)씨가 화물열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이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선로 변경 작업을 위해 화물열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제천/장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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