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350여억 투입 지상5층 규모



당진시는 5일 충남 최대규모 단일사회복지시설로 종합복지타운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종합복지타운은 사업비 350억5000만원을 투입, 1만241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3개동이 건립됐으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개별 복지기관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종합복지센터에는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보훈단체, 당진시복지재단, 통합일자리센터, 자원봉사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등이 입주해 운영에 들어갔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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