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서…판촉지원 등 특전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의 과일 대표브랜드인 ‘프레샤인’이 지난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사과부문 대상을 차지함으로써 2011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의 자산이자 국가를 대표하는 소중한 브랜드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국가브랜드 시상식 행사이다.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은 “‘프레샤인’의 브랜드를 통한 내수 증진과 미국,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와의 수출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프레샤인’이 국가브랜드를 넘어 세계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 브랜드에는 국내 일간지 심층보도·홍보와 해외홍보, 온라인 홍보, 농식품브랜드 판촉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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