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주문

황명선 논산시장은 8일 1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4월부터 5월 중 기간은 정부예산 확보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누락되는 사업이 없도록 부서별로 유기적인 협조 및 각별한 관심을 갖고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황 시장은 “충남북·대전·세종시와 연대 토론회 개최 등으로 기호유교문화권사업 용역비를 예산에 담을 수 있도록 전략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특히 체육, 문화재 관련 사업도 잘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벌곡면 지역 도로 등 관내 시도를 지방도로 만들 수 있게 원칙을 만들어 정부나 충남도에 건의하는 등 시민을 위해 안전한 도로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구체적 대책을 세워 달라”고 말했다.

또 “지난 3일∼7일 5일간으로 늘려 시도한 딸기축제는 영외면회와 입대일에 맞춰 개최하고, 서울 권역까지 광범위하게 실시한 홍보전략이 주효해 지난해보다 외국인 등 관광객이 만이 참여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으며 열악한 기상여건에도 5일차에는 대박행진을 이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며 “직원들과 시민 사회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논산/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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