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송 청양부군수 취임 100일

정송(사진) 청양부군수가 11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정 부군수는 지난 1월 2일 부군수로 부임한 이래 군정방침인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청양’을 건설하기 위해 촌각을 쪼개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동안의 공직생활에서 익힌 노하우로 민선 5기 이석화 군수의 6대 중점시책인 △2020 인구증가 프로젝트 △부자농촌 만들기 △역동적인 지역경제 △행복한 복지실현 △교육지원사업 확대 △관광객 200만명시대 개막 등을 성공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토론문화를 통해 군정발전을 이루기위해 보고, 듣고, 대화하는 ‘뉴-6 군정시책’을 운영하는 한편, 7급 이하 소속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경쟁력 강화 및 소통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실천하는 리더십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정 부군수는 “도청신도시와 세종시의 배후지역으로서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청양/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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