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속옷 훔친 30대 입건

 

○…주택에 침입, 여성의 속옷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붙잡혔는데 ….

14일 청주흥덕경찰서가 불구속입건한 한모(38)씨는 지난 9일 낮 12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주택에 침입, 주부 홍모(34)씨의 속옷을 훔친 혐의.

홍씨는 “속옷이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 했고, 한씨는 홍씨의 주택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에 덜미.

한씨는 경찰에서 “외롭고 여자가 그리워서 훔쳤다”고 진술. <안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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