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로 0.25%p 인하해 적용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강재택)는 지난 11일부터 지역금융기관에 대한 총액한도대출(C2) 금리를 1.25%에서 1.00%로 0.25%p 인하해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4한국은행 본부의 총액한도대출제도 개편에 따른 총액한도대출 금리변경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충북지역 금융기관은 연간 3.7억원의 수지개선 효과가 예상되며, 총액한도대출 지원 대상 지역중소기업도 금융기관으로부터 신규로 대출받을 경우 이번 총액한도대출 금리인하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