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당진부시장 취임 100일

조이현 당진부시장이 11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조 부시장은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시정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조직 활성화와 각 기관 단체와의 소통은 물론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초 예산통으로 알려져 있는 조 부시장은 시승격 2년차를 맞은 당진이 본격적인 기반을 다지며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감성 행정과 유연한 사고를 강조하며 소수 민원도 관심을 갖고 진정성을 보여주는 민원 응대와 양질의 서비스로 신뢰받는 행정이 되기를 공직자에게 당부하고 있다.
또한 평소 문제해결은 현장에서 찾고 소통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조 부시장은 취임하자마자 직속기관과 사업소 읍··동을 방문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직원 간 수평적 소통과 공감행정을 위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조 부시장은 “100일은 여러 현안 챙기기에 바쁘게 보낸 시간이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앞으로 공직자 시민이 힘을 모아 당진발전과 시가 지향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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