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71명 참석

 

청주시는 15일 시정발전을 위한 청주시 비전과 시민편의시책 발굴을 위해 7개 분야 71명의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로 구성된 2013 희망엔진 연구팀 발대식을 가졌다.

앞서 시는 올해 1월부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구팀을 모집해 관광인프라, 교통, 복지, 도시마케팅, 교육?문화, 녹색환경 등의 모두 7개 분야에 57명의 공무원과 시의원 2명, 민간전문가 12명으로 연구팀을 구성했다.

시는 오는 2014년 통합청주시 출범을 준비하는 ‘녹색수도 청주건설’에 발맞춰 젊고 진취적인 젊은 직원들과 시민,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의 시정 참여가 시정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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