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대의원대회 당대표 후보 ‘표 호소’

민주통합당 충북도당위원장이 22일 결정된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22일 오후 2시 청주 명암타워에서 도당 대의원대회를 열어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당위원장 후보는 변재일(청원) 국회의원과 김종률(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위원장) 전 국회의원 등 2명이다.

차기 도당위원장은 권리당원 2010명과 전국대의원 421명의 투표로 결정한다.

권리당원의 온라인 투표와 전국 대의원의 현장투표 결과는 50대 50 같은 비율로 합산한다.

도당은 앞서 19~20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ARS(자동응답방식)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5.4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후보자들이 참석해 충북도내 당원들에게 표를 호소할 계획이다.<지영수>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