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학교 폭력 사각지대 ‘제로화’ 추진

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는 시장, 시의회의장, 교육장, 신평농협조합장, 신평중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안전 부르-Ring 시범운영 학교폭력Clean 시범학교지정 현판식을 26일 신평중에서 갖기로 했다.

전국 최초로 학교폭력 예방 분야에 적용되는 안전 부르-Ring 시스템은 현재 예방교실과 힐링을 통한 심리적 활동이 대부분인 학교폭력 대책의 한계를 탈피예방프로그램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안전 부르-Ring 시스템은 학교폭력 피해자 목격자가 송신기를 누르면 중계기를 통해 교무실에 설치되어 있는 수신기에 비상벨 누른 위치가 문자출현동시에 무전기를 통해 음성송출돼 교사와 무전기 소지 배움터지킴이가 학교 폭력 발생 장소로 신속하게 출동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그 동안 학교폭력 예방관련 시스템은 폐쇄회로(CCTV)가 전부로 폐쇄회로는 인권문제 예산 문제 인력 운영 등의 문제점이 있었으며 학교폭력 대부분은 교실 화장실내에서 발생 시스템 부재 치안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었다.

안전 부르-Ring 시스템은 폐쇄회로가 설치 불가능한 교실 화장실 등에 설치, 학교폭력 치안사각지대를 없애는 동시에 인권문제 예산문제 등을 한번에 해결하는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학교폭력 신고는 학교폭력에 대한 익명성이 신고를 좌우 하나 부르-Ring 시스템은 발생장소에서 누가 눌렀는지 알 수 없으며 누르는 소리가 나지 않아 현장에서 신고 했는지 여부도 알 수 없어 신고자 보호 효과도 나타나게 된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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