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견본주택 개관 …365세대
근린공원 위치·주거환경 ‘쾌적’
8개 학교 인접 교육환경 ‘우수’

 
 
  세종시 ‘중흥S-클래스 5차 아파트 조감도.
 
 
 
중흥건설은 이달 26일 세종특별자치시 1-1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중흥S-클래스 5차’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2~18층 7개동, 365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다.
단지 바로 앞으로 32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했다. 또 단지 주변에 조성되는 특별계획구역에는 마을단위로 형성되는 블록형 단독주택 등 저밀도 주거지로 조성돼 차별화된 주거생활권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목고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8개의 학교가 인접하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세종~조치원을 잇는 외곽순환도로가 가깝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공서비스를 한곳에 집약시켜 놓은 ‘복합커뮤니티센터’도 예정돼 있다.
전 가구를 4베이로 구성해 통풍성·채광성은 물론 탁 트인 시야와 개방감으로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주방 특화 설계로는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하고 수납을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도록 숨은 공간을 살려 곳곳에 수납장을 설치했다.
주방과 거실 사이에는 아일랜드 식탁을 만들어 주방이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었으며 식탁 하단부에도 역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중흥건설은 이번 5차 분양까지 포함해 올해 세종시에만 34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으로 지난해 세종시 내에서 공급된 중흥S-클래스 1~3차 4213가구와 함께 총 7700여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1577-2264
<세종/정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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