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충북농협 ‘수박바이어 초청 연합사업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연합사업 활성화등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장 박희철)은 24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수박바이어 초청 연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박 주산지인 청주청원, 진천·음성의 연합사업단장, 참여농협 실무자, 청과사업단 바이어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연합사업단별 사업제안, 농협중앙회 청과사업단의 시기별 산지운영 방향, 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토의 등이 중점 논의됐다.
한편 충북농협은 전년대비 30% 성장한 1만2000톤 출하를 목표로 신규 대형거래처 발굴, 고당도 수박 상품화, 지자체와 연계한 소비지 브랜드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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