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가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최상급 실무형 전문가 양성 대학’으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이 대학은 오는 5월 6일 학내 컨벤션센터에서 개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충청대는 1983년 3월 충청실업전문대학으로 개교해 1990년 충청전문대로, 지난해 충청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현재 7개 학부, 27개 학과에 5400여명이 재학 중이며 현재까지 4만9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대학은 개교 30주년 기념으로 6월 14일까지 학생회관 2층에서 교사 자료 특별전 ‘어제, 그 이상의 내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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