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원지사(지사장 조성우)는 지난 30일 ‘희망나누미 봉사단’ 20여명이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독거노인인 오건표(86)씨의 노후주택을 찾아 현관 섀시와 지붕 교체 등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을 밝고 환하게 개선했다. 청원지사는 올해 지역 내 3가구에 대한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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