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다문화가족센터·지역 아동센터 대상


사진설명: 김동온(왼쪽) LG화학 주재임원(상무)가 김종일 청주시아동복지관장에게 ‘희망가득한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은 3일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에 위치한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 청소년을 위한 ‘희망 가득한 도서’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김동온 LG화학 오창공장 주재임원, 김종일 청주시아동복지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실시됐으며, 오창 지역의 아동센터 3개소(오창·에바다·동산지역아동센터)와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모두 900만원 상당의 ‘희망 가득한 도서’를 전달했다.
LG화학 관계자는 “‘희망 가득한 도서 전달’ 행사는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프로그램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도서를 선물해 아이들의 젊은 꿈을 후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오창공장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업시민파트너로서 지역아동 초청행사,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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