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건설, 송탄지구에 ‘더웰’ 372세대 공급… 2014년 말 입주

 
 
지평건설(주)이 증평군 증평읍 송산지구에 더웰아파트 372세대를 공급한다.
오는 2014년 입주예정인 지평더웰 아파트는 영동 1·2차와 지난해 음성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고 송산택지지구 A-4블럭에서 주택형 59㎡ 2개 type, 372세대를 준비하고 있다. 3200여세대가 입주예정인 송산택지지구는 보강천 시민체육공원, 종합스포츠센터, 수영장과 바로 인접해 있고 군립(어린이)도서관이 건립되는 등 문화, 체육, 공원, 교육이 집중돼 주거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증평지역은 기존 소형 분양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한데다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전세난의 품귀가 심화되고 있어 지역 내 거주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에 본사를 둔 중견건설업체인 지평건설은 지평더웰이라는 브랜드로 영동과 음성지역에 이어 증평에서 소형아파트로서는 처음으로 4bay평면을 도입, 전침실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지평건설 관계자는“소비자가 직접 보고 아파트를 선택할 수 있는 선 시공, 후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품질에는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증평/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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