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건소는 6일 2013년 정신건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생명사랑 실천을 위한 생명사랑 행복마을을 신평면 운정리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마을로 지정된 마을은 현판식을 시작으로 전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우울 진단을 하고 이상자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하고 주 2회 운동 프로그램과 웃음치료 정신건강 교육 농약보관 관리 등 건강관련 전문서비스를 하게된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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