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석 청주시 도시교통국장이 10일 생명수 1004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그동안 정성껏 가꾼 느티나무 5그루를 시에 기증했다.

이 느티나무는 전 국장이 고향 옥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심은 나무다.

전 국장이 기증한 느티나무는 무심천 일대에 심을 예정이다.<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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