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균형발전과 충주의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학술토론회가 개최됐다.
10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서 충북균형발전과 충주발전전략 모색을 주제로 300여명의 학회 관계자와 대학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토론회가 개최됐다.
충북행정학회가 주관하고 충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대학교수 등 학회 측 연구자들의 6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함께 각각의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각종 의견과 방안들을 모아 향후 시의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데 참고하기로 했다.
<충주/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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