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작 ‘어부의 아침’>

9회 충북사진대전람회에서 최영숙(여·59·청주)씨의 출품작 ‘어부의 아침’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북도협의회(회장 김경호)가 주최, 충북지역의 우수한 사진작가를 배출하는 등용문인 이번 전람회에는 작품 177점이 출품돼 35점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번 충북사진대전람회 입상작 전시는 오는 6월 24~29일 청주예술의전당 1·2전시실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전시회 개막식장에서 진행된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충청북도지사상) 최영숙 ‘어부의 아침’

▷우수상(충북예총회장상) 구일회 ‘키질하는 여인’·임원빈 ‘세월’

▷특선(대회장상) 서기원 ‘귀로’·이복석 ‘사막의 아침’·권태형 ‘길’

▷입선(대회장상) 강규진 ‘준비’·강사숙 ‘추억만들기’·김덕환 ‘전원일기’·김동형 ‘어촌풍경’·김선회 ‘비상’·김용순 ‘창’·노재인 ‘기원’·노재인 ‘연인의 바다’·류정현 ‘염주보시’·모병수 ‘정담’·박은숙 ‘홍여새’·박종호‘고향’·신명현 ‘안전공사’·신현구 ‘수암상회’·오왕득 ‘작품만들기’·오정태 ‘여름날의 추억’·오정태 ‘길’·이광주 ‘소쩍새’·이복석 ‘해뜨는 언덕’·이세현 ‘사월초파일’·이순종 ‘열정’·이인화 ‘웃음이 있는 대화’·이정임 ‘엄마와 함께’·임원빈 ‘사진이야기’·정강암 ‘삶’·조영민 ‘양떼들의 아침’·한상훈 ‘그리움’·한현석 ‘나라사랑’·홍성철 ‘야생마 길들이기’

▷초대작가상 김대중 ‘강변의 아침’

▷추천작가상 김옥선 ‘귀로’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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