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9시께 괴산군 문광면 유평리 한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구모(여·78)씨가 이모(64)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버스운전사 이씨는 경찰에서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 차를 미처 세우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괴산/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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