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진(사진) 청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이 15일 25회 중소기업주간 충북중소기업인대회에서 전문경영인으로 회사와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 1988년 (주)진로유통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현재 (주)메트로패밀리(옛 청주백화점)의 전문경영자까지 24년째 근무하면서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는 경영자로 알려졌다.

최 위원장은 “청주메트로시티 청주점을 경영하면서 중소기업 전문경영인 부문 장관표창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업계에서 함께 공생하고 번영하는 길을 선택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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