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약초교실, 20일부터 참가신청 접수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약초재배를 위한 ‘약초교실’이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귀농희망자와 초보자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는 약초교실을 6~10월 5회에 걸쳐 음성의 인삼특작부에서 운영한다.

월 1일 과정으로 회당 40명 선착순 접수받으며, 신청은 20일부터 6월 5일까지 농진청 약용작물과(☏043-871-5577)에서 받는다. 교육비는 무료다.

6~8월은 약용작물 재배기초를 배우는 ‘기초학습반’이, 9~10월은 현장 중심의 이론·실습으로 이뤄지는 ‘심화학습반’이 각각 운영된다.

<이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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