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청주시의원

 

 

통합청주시의 4개 구 가운데 ‘나’구역과 ‘다’구역으로 구획된 동남권 지역의 향후 발전에 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기동(사진) 청주시의원은 20일 열린 청주시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청주시 중앙동?성안동 등과 청원군 문의면, 미원면 등이 포함된 동부권과, 사직1?2동 등과 청원군 남이면, 현도면이 포함된 남부권은 도시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기반시설 등이 구축돼 있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동남권의 백년대계를 위해 대규모 위락단지, 물류센터와 종합 스포츠타운, 남부권 터미널 신설 등과 명암동 우암어린이회관이나 청주동물원 등을 동남권 인근으로 이전 통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진로>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