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청주시의원

 




청주시의회에 종이서류 없는 전자회의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관우 청주시의원은 20일 청주시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국회와 일부 지방의회에서 전자회의를 도입해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 전자회의 및 전자투표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어 “회의장에 종이서류 없는 전자회의 시스템을 설치해 각종 영상자료를 제공하면 멀티미디어를 통한 의사일정, 각종 회의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서 의정활동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며 “종이서류를 전자매체 등으로 대체하면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김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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