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흠 장흥군수 여행단에 음료 제공

 


동양일보 길 여행단 전남 장흥 말레길 찾아
-이명흠 장흥군수 여행단에 음료제공

길을 걸으며 느림의 미학을 만끽하는 동양일보 길 여행이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전남 장흥일원에서 진행됐다.

길 여행단은 이날 40~50년생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룬 전남 장흥 우드랜드 편백나무 숲을 찾아 억불산으로 오르는 말레길을 걸었다.

‘말레길’은 산 정상까지 데크가 놓여진 국내 유일한 산책로다.

길 여행단은 편백나무 숲에서 억불산 정상까지 걸으며 신록의 자연이 주는 건강함을 한몸에 담았다. 

특히 이날 이명흠 장흥군수가 장흥을 찾은 길 여행단을 반갑게 맞이하며 두부김치, 음료수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제공했다.

동양일보 길 여행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전국 곳곳을 느리게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오는 6월 15일 길 여행단은 ‘강원도 오대산’을 찾는다.

자세한 사항은 동양일보 지면과 길 여행 카페(http://cafe.daum.net/dywa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043-211-0001~2  <안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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