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단기간·국내 첫 무산소
대한산악연맹은 김 대장이 20일 오전 9시께(현지시간) 에베레스트(8848m)를 등정, 히말라야 8000m 이상 14개 봉우리를 모두 올랐다고 밝혔다.
김 대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14좌를 모두 산소통에 의존하지 않고 올랐다. 그는 2005년 7월 14일 낭가파르밧(8156m) 등정을 시작으로 7년 10개월 6일 만에 완등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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