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음성군지부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21일 음성읍 설성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올해 9회째인 게이트볼대회는 원로농업인들의 건강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개최, 관내 9개 읍면에서 25개 클럽 37개 팀 350여명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김태종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에서 묵묵히 우리농업과 농촌을 지켜온 원로 농업인들게 감사하다게이트볼운동이 노령화 되고 있는 농촌사회에 건전한 취미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서관석>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