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이기옥 상무) 임직원 20여명은 23일 농번기를 맞아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청주시 흥덕구 화계마을(마을대표 강향원)에서 모내기 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LG화학 청주공장에서 2005년부터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이어온 ‘사랑의 한마음 이어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주민들은 매년 마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LG화학 청주공장 민재식 총무팀장은 지역 기업으로서 특히 자매결연마을에 모내기 지원을 통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데 대해 감사인사를 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7월 예정인 ‘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삼계탕 Day’날 마을주민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박재남>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